안녕하세요! 대전 골프마스터입니다. 오늘은 황사비가 온다고 합니다. 라운딩을 못 나가 아쉽지만 실내에서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향상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스윙 7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각 단계별 자세에 대해 설명드리고 올바른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드레스
공을 치기 전에 땅에 발을 대고 클럽을 바닥에 내려놓는 기본자세입니다. 발의 위치와 클럽페이스를 겨눌 때 위치를 결정할 수 있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입니다.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얼굴은 지면과 평행하게 정면을 바라봅니다.
테이크 어웨이(백스윙 초기)
스윙이 시작되어 순간 클럽을 위로 올리는 자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클럽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팔의 궤도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연스러운 궤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탑 오브 스윙
다운 스윙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왼팔과 샤프트의 각도를 90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몸이 꼬여있는 만큼 많이들 불편해하셔서 자세를 서둘러서 끝내려는 분이 많으신데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면 헛스윙이 생길 수 있고 다치실 수 있기에 여유롭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운스윙
클럽이 내려오며 공으로 향할 때 끌고 간다는 느낌으로 스윙해야 합니다. 골반을 회전하는 단계로 무리하게 공을 치려는 욕심보다는 오른팔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치시는 게 좋습니다. 오른팔과 손목을 펴주면서 좌측발의 힘을 이용해 파워히트를 쏟아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체가 공을 조준하는 방향을 바라보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임팩트
왼쪽 발을 평해하게 내딛으면서 체중을 이동하면 반발력을 이용해 클럽이 공 앞을 지나가야 합니다. 임팩트란 공을 강하게 내려치는 동작이 아닌 다운스윙 중 클럽과 볼이 맞아 앞으로 나가는 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팔로우 스루
클럽이 공에 닿은 후 공의 진행방향으로 손을 뻗어 탄력을 최대화하는 스윙 동작입니다.
피니시
클럽 헤드가 넓은 궤도를 그리면서 샤프트는 왼쪽 어깨나 뒷목덜미에 가로지르게 하고 몸통은 완전히 타깃의 방향을 바라보고 시선은 볼이 뻗어 나간 방향을 향하며 몸통 전체 중심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왼발에 체중을 이동시킨 스윙의 마지막 동작입니다.
골프 스윙 7단계는 전문적인 강습을 받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완성시켜야 합니다. 스윙 분석을 통해 정확한 자세를 파악하고 정확함과 비거리 향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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